최근 코리안 좀비로 유명한 한국의 격투기 파이터 정찬성 선수의 격투 시합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챔피언 타이틀전으로 향하기전 마지막 관문으로 만난 강적 오르테가와 격돌하는 시합에 대해 대한 관심이 뜨거운 반응이다.
UFC 페더급 랭킹 4위 격투기 선수 정찬성은 오는 18일(한국시각으로) UAE 아부다비의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0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랭킹2위의 브라이언 오르테가선수와 시합하게 된다.
두 격투기 선수들에 대해 "데이나 화이트" UFC의 대표는 이미 여러번 공개석상에서
"이 경기의 승자만이 차기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힌적이 있으며
페더급 타이틀을 노리는 정찬성 선수에게는 이번 오르테가 선수와의 시합이 정찬성 선수의 선수로서도
매우 중요한 경기라는 점도 있지만 과거 오르테가가 정찬성의 소속사 AOMG 사장겸 힙합가수 박재범의 뺨을 때린 후
논란이 된적이 있기에 이번 경기는 선수로서도 그리고 AOMG 소속 정찬성에게도 그리고 소속사 사장인
박재범의 체면을 살려줄수 있는 여러의미로 중요한 경기가 아닐수 없다.
한편 이번 정찬성 선수와 붙게되는 상대선수인 오르테가는 16전 14승 1패 1무효 경기라는 전적 및
페더급 랭킹 2위라는 점에서 매우 강한 선수이며 또한 지금껏 오르테가는 지난 2018년 12월 맥스 할러웨이와의
타이틀전 TKO패배를 제외한다면 아직 옥타곤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고 말 할수있다.
하지만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는 이번 경기에 대해 오르테가의 랭킹 2위라는 점과 그의 화려한 전적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경기에 강한 정찬성인 만큼
승리로 이끌것이라고 기대해볼수 있다.
한편 17일 마지막 페이스 오프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브라이언 오르테가와의 대결을 앞두고
마지막 관문인 계체까지 무사히 통과하였다.
이번 계체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의 경우 146파운드(66.23kg)를 기록하였으며
페더급 한계체중(145파운드·65.77kg)를 정확하게 맞추었다.( UFC는 체중계 오차를 고려하여 1파운드의 정도의 여유를 준다. )
정찬성과 붙게되는 상대선수인 오르테가 또한 146파운드로 계체를 마쳤다.
한편 이번 계체에서 시합전 마지막으로 마주한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얼굴을 마주쳤지만 어떠한 표정
변화없이 무표정으로 악수나 인사조차 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진 촬영에서도 마저도 서로 파이트 포즈를 하지 않은채 서로를 무표정하게 서로를 바라보았다.
한편 현재 UFC 페더급 랭킹 4위인 정찬성은 페더급 랭킹 2위인 오르테가와의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될경우 현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에 도전할 자격얻게된다고 밝혔다.
(오르테가와 붙는대신 UFC대표 "데이나 화이트"사장과 약속하였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경기에 대해 현재 많은 전문가들의 승리에 대해 승자에대해 예상하는 의견을 내놓고 있으며 뜨거운 반응이다.
그리고 현지 스포츠 베팅업체에서는 정찬성이 오르테가보다 조금더 앞선다고 하였다.
이는 정찬성이 승률이 더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는 뜻이며
베팅업체에서는 정찬성의 배당률을 승률로 환산할경우 65.51%라는 수치가 나오며 이는
100명 가운데 65명이 정찬성의 승리를 할것이라고 예상하는 의미이다.
한편 이번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와 오르테가와의 경기는
10월 18일 (일요일) 오전8시 시작되며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로 확인가능하다.
-정찬성 오르테가 경기에 관한 댓글 반응-
